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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재집(日新齋集)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서-집부-별집류
· 내용분류 교육/문화-문학/저술-문집
· 작성주체 편저자 : 정의림(鄭義林)
· 간사년 丁卯 [1927]
· 간사지
· 형태사항 크기 : 29.9 X 19.4 / 목활자본 / 서명 : 『일신재집(日新齋集)』 / 책수 : 12 / 반곽 : 22.4 X 14.6 / 有界 / 10行22字 註雙行 / 한자 / 內向3葉花紋魚尾
· 소장처 현소장처 : 전남대학교도서관 / 원소장처 : 전남대학교도서관_불명처1
정의

1927년에 간행한 조선 말기의 학자 정의림(1845~1910)의 시문집.

해제
『일신재집(日新齋集)』은 21권 12책으로 문인 박준기(朴準基), 홍승환(洪承渙) 등과 족인(族人) 정병해(鄭炳海) 등이 유고를 모아 1927년 간행했으며, 서문과 발문은 없다. 권1은 시 175제가 수록되어 있다. 대체로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으며, 사우들을 만나고 지은 교제시가 대부분이며, 뒷부분은 만시가 많다. 그는 노문삼자로 불리웠던 정재규와 특별한 교분이 있어서 서로 영호남을 방문하고 시를 남겼으며, 1902년에는 『노사선생문집(蘆沙先生文集)』중간을 위해 단성의 신안정사를 방문하고 이어 최익현(崔益鉉), 기우만(奇宇萬), 정재규(鄭載圭), 최숙민(崔琡民) 등과 칠불사(七佛寺)에서 함께 지은 시가 남아 있다. 대표적인 시로는 「서석창수운(瑞石唱酬韻)」10수를 들 수 있다. 정의림은 이 시의 서문에서 1887년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7일간 친구나 문인들과 함께 화순에서 무등산의 광석대(廣石臺), 상봉(上峯), 증심사(澄心寺)를 거쳐 다시 화순의 만연사선정암(萬淵寺禪定庵), 능주의 영벽정(映碧亭)과 동귀봉(東歸峯)을 다녀오면서 지은 것이라고 하였는데, 방문한 곳에 대한 자신의 느낌과 그 곳의 풍광을 잘 묘사하였다.
기사목록
권1
권2
권3
권4
권5
권6
권7
권8
권9
권10
권11
권12
일신재집 권13
권14
권15
권16
권17
권18
권19
권20
권21
일신재신종록
일신재선생언행록
日新齋信從錄(원문)
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