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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詩)
  • 반남 회고(潘南懷古)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자료ID HIKS_OB_F9001-01-202101.0001.0002.TXT.0019
반남주 59) 회고
문월당 앞엔 봄이 쓸쓸하고 (問月堂前春寂寂)
토산의 사당 아래엔 풀이 무성하네 (兔山廟下草芊芊)
사는 사람들 우리 선조의 일 말하니 (居人爲說吾先事)
종일 서성이며 줄줄 눈물 흘리네 (盡日彷徨涕淚連)
주석 59)반남(潘南)
전라남도 나주에 있는 고을 이름으로, 당시 작자의 선대 별장이 남아 있었다.
潘南懷古
問月堂前春寂寂。兔山廟下草芊芊。居人爲說吾先事。盡日彷徨涕淚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