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화콘텐츠
- 호남근현대문집
-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 임신년(1872, 고종9) 7월 16일은 바로 우리 태조께서 개국한 회갑이기에 감회가 있어 짓다(壬申七月十六日。郎我太祖開國回甲也。有感而作。)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임신년(1872, 고종9) 7월 16일은 바로 우리 태조께서 개국한 회갑이기에 감회가 있어 짓다
사백 년 전에 왕조를 개창하여 (四百年前開社稷)
삼천리 강토를 통일하였네 (三千里內統車書)
나라를 길이 보존할 신단을 올리고자 하니 (欲將壽國神丹進)
북두성 아득하여 감회가 끝이 없네 (北斗蒼蒼感有餘)
壬申七月十六日。郎我太祖開國回甲也。有感而作。
四百年前開社稷。三千里內統車書。欲將壽國神丹進。北斗蒼蒼感有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