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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 풍치에서 애산 정후윤【재규】을 작별하다(楓峙別鄭艾山厚允【載圭】)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자료ID HIKS_OB_F9001-01-202101.0001.0002.TXT.0013
풍치에서 애산 정후윤주 44)【재규】을 작별하다
기양의 객을 멀리 송별할 제 (遠送岐陽客)
세찬 바람 불고 잎은 물들었네 (風高葉已秋)
평소 의분에 북받쳐 눈물 흘렸는데 (平生慷慨淚)
오늘이 가장 거두기 어렵네 (今日最難收)
주석 44)정후윤(鄭厚允)
정재규(鄭載圭, 1843~1911)이다. 본관은 초계(草溪), 자는 후윤(厚允), 호는 애산(艾山) 또는 노백헌(老栢軒)이다.
楓峙別鄭艾山厚允【載圭】
遠送岐陽客。風高葉已秋。平生慷慨淚。今日最難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