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화콘텐츠
- 호남근현대문집
-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 밤에 종제 경방과 노닐다(夜與敬方弟遊)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밤에 종제 경방과 노닐다
동산에 핀 꽃은 화사한데 (灼灼園中花)
시냇가에 지은 집은 쓸쓸하네 (寥寥溪上家)
그대를 만나 밤 책상에 마주하니 (得君開夜榻)
정취가 더욱 맑고 아름답네 (意味轉淸佳)
夜與敬方弟遊
灼灼園中花。寥寥溪上家。得君開夜榻。意味轉淸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