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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근현대문집
  •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 위군 형신【대량】의 시에 화운하다(和魏君亨信【大良】)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자료ID HIKS_OB_F9001-01-202101.0001.0002.TXT.0148
위군 형신주 234)【대량】의 시에 화운하다
병으로 산문을 닫고 거의 죽은 듯하였는데 (病閉山關幾溘然)
남쪽에서 편지와 와서 좋은 소식 전하네 (南來魚鴈好音傳)
그대를 보건대 이제부터 시작이라 앞날이 창창하니 (見君發軔前程遠)
방황하지 말고 자주 채찍질 하라 (且莫彷徨頻着鞭)
주석 234)위군 형신(魏君亨信)
위대량(魏大良, 1884~?)이다. 자는 형신, 호는 계은(桂隱)이다.
和魏君亨信【大良】
病閉山關幾溘然南來魚鴈好音傳。見君發軔前程遠。且莫彷徨頻着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