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화콘텐츠
- 호남근현대문집
-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 영귀정에 아홉 성현의 진영을 봉안하고, 인하여 벗 안순견을 추억하다(詠歸亭奉安九聖賢遺眞因憶安友舜見)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영귀정에 아홉 성현의 진영을 봉안하고, 인하여 벗 안순견을 추억하다
영귀정에서 읊조리며 돌아가는 나그네 (詠歸亭上詠歸客)
예성산 앞 예성 사람이었네 (禮聖山前禮聖人)
당년에 경영하느라 누가 몹시 애썼는가 (當年經紀誰偏苦)
송하주 146)는 지금 솔 아래 먼지가 되었네 (松下今爲松下塵)
- 주석 146)송하(松下)
- 안국정(安國禎, 1854~1898)의 호이다. 그의 자는 순견(舜見)이다.
詠歸亭奉安九聖賢遺眞因憶安友舜見
詠歸亭上詠歸客。禮聖山前禮聖人。當年經紀誰偏苦。松下今爲松下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