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화콘텐츠
- 호남근현대문집
-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 종부제 경방【창림】의 시에 화답하다(酬從父弟敬方【昌林】)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종부제 경방주 4)【창림】의 시에 화답하다
공부는 날마다 하기 어렵고 (工程難逐日)
인사는 늙기 쉽네 (人事易成秋)
독서만 하면 마음이 더욱 막히니 (徒讀心愈窒)
독실하게 실천해야지 뜻이 넓어지네 (篤行意乃休)
- 주석 4)경방(敬方)
- 정창림(鄭昌林, 1847~1916)의 자이다. 호는 구계(九溪)이다. 정의림(鄭義林)의 사촌 동생이다.
酬從父弟敬方【昌林】
工程難逐日。人事易成秋。徒讀心愈窒。篤行意乃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