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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 종부제 경방【창림】의 시에 화답하다(酬從父弟敬方【昌林】)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자료ID HIKS_OB_F9001-01-202101.0001.0002.TXT.0003
종부제 경방주 4)【창림】의 시에 화답하다
공부는 날마다 하기 어렵고 (工程難逐日)
인사는 늙기 쉽네 (人事易成秋)
독서만 하면 마음이 더욱 막히니 (徒讀心愈窒)
독실하게 실천해야지 뜻이 넓어지네 (篤行意乃休)
주석 4)경방(敬方)
정창림(鄭昌林, 1847~1916)의 자이다. 호는 구계(九溪)이다. 정의림(鄭義林)의 사촌 동생이다.
酬從父弟敬方【昌林】
工程難逐日。人事易成秋。徒讀心愈窒。篤行意乃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