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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근현대문집
  •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 병중에 우연히 절구 한 수를 지어 이광현【당백】에게 부치다(病中偶成一絕寄李光現【當白】)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자료ID HIKS_OB_F9001-01-202101.0001.0002.TXT.0100
병중에 우연히 절구 한 수를 지어 이광현【당백】에게 부치다
병중에 괴롭고 적적하여 온갖 생각 일어나니 (病中苦寂百懷生)
좋은 벗을 만나 이 마음을 말했으면 하네 (思得良朋敍此情)
오직 연화봉 위에 뜬 달만 있어 (惟有蓮花峯上月)
은근히 밤마다 창에 비춰 밝네 (殷勤夜夜入窓明)
病中偶成一絕寄李光現【當白】
病中苦寂百懷生。思得良朋敍此情。惟有蓮花峯上月。殷勤夜夜入窓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