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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 산재에서 감흥이 있어 짓다(山齋有感)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자료ID HIKS_OB_F9001-01-202101.0001.0002.TXT.0161
산재에서 감흥이 있어 짓다
아, 나는 백발의 늙은 서생이니 (嗟余白髮老書生)
구구하게 한 기예도 이름이 난 것이 없네 (未有區區一藝名)
산재의 병상에서 신음하며 괴로우니 (山齋病榻呻吟苦)
누가 무궁하여 미치지 못하는 마음을 알리오 (誰識無窮靡逮情)
山齋有感
嗟余白髮老書生。未有區區一藝名。山齋病榻呻吟苦。誰識無窮靡逮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