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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1
  • 시(詩)
  • 석당 선생을 위한 만사(石塘先生輓)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자료ID HIKS_OB_F9001-01-202101.0001.0002.TXT.0020
석당 선생주 60)을 위한 만사
태극이 다시 경술년(1790, 정조14)에 열렸으니 (太極重開庚戍歲)
연원은 석당 가에서 단정히 받들었네 (淵源端接石塘濱)
백마강 가에 붉은 명정 드리운 길에 (白馬江頭丹旐路)
사방의 선비들 눈물이 수건에 가득하네 (四方多士淚盈巾)
주석 60)석당(石塘) 선생
정의림의 족대부(族大父) 정귀석(鄭龜錫, 1790-?)을 이른다.
石塘先生輓
太極重開庚戍歲。淵源端接石塘濱。白馬江頭丹旐路。四方多士淚盈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