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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 강생 자명을 전송하다【진섭】(送姜生子明【晉燮】)

일신재집(日新齋集) / 권1 / 시(詩)

자료ID HIKS_OB_F9001-01-202101.0001.0002.TXT.0056
강생 자명주 111)을 전송하다【진섭】
그대를 전송함에 무엇을 주랴 (送君何以贈)
그댈 위해 섣달의 매화 가지를 꺾었네 (爲折臘梅枝)
돌아가는 길 눈보라 치겠지만 (歸路多風雪)
춘심을 부디 고이 간직하기를 (春心愼莫虧)
주석 111)강생 자명(姜生子明)
강진섭(姜晉燮, 1870~?)으로,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자명(子明)이다. 정의림의 문인이다.
送姜生子明【晉燮】
送君何以贈。爲折臘梅枝。歸路多風雪。春心愼莫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