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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삼고(錦城三稿) / 금호유사 / 여러 공들의 시편(諸公詩章)

자료ID HIKS_OB_F9008-01-240502.0008.0002.TXT.0002
어지러운 세상 고생고생 오랜 시간 치달리며 風塵役役長馳鶩
이 한 몸 스스로 보살피지 못했다네 身是吾身不自頤
밤새 낭랑한 소리 내며 창밖엔 비가 내리는데 一夜浪浪窓外雨
몇 오라기 수염만 공연히 희어지네 謾敎添白數莖髭
風塵役役長馳鶩, 身是吾身不自頤.
一夜浪浪窓外雨, 謾敎添白數莖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