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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삼고(錦城三稿) / 금호유사 / 저술(著述)

자료ID HIKS_OB_F9008-01-240502.0008.0001.TXT.0002
차운하다 【나덕명】
산자락 누각에서 노성사람 얼굴 보고 놀라 山樓驚見魯城面
그리움을 말하고자 밤에 잠도 잊었노라 欲道相思無夜眠
정신없이 속마음을 아직 반도 못 폈는데 忽忽不曾開一半
붉은 해는 어느덧 새벽노을이 되었구나 紅輪已輾曙霞邊
次韻 【德明】
山樓驚見魯城面, 欲道相思無夜眠.
忽忽不曾開一半, 紅輪已輾曙霞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