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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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지에서 우연히 읊다(客中偶吟)

금성삼고(錦城三稿) / 소포유고 / 칠언절구(七言絶句)

자료ID HIKS_OB_F9008-01-240502.0002.0002.TXT.0011
객지에서 우연히 읊다
서적이 다 타고 보검도 끊어졌는데 詩書灰燼寶刀絶
만 리 먼 길 행장 얼마나 남았는가 萬里行裝有幾餘
다만 봄바람만 천릿길을 떠날테니 只將春風千里去
결국 꽃과 버들만 옛 동산에 그대로네 到頭花柳故園如
客中偶吟
詩書灰燼寶刀絶, 萬里行裝有幾餘.
只將春風千里去, 到頭花柳故園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