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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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삼고(錦城三稿) / 소포유고 / 칠언절구(七言絶句)

자료ID HIKS_OB_F9008-01-240502.0002.0002.TXT.0001
아우에게 부치다
관문의 구름은 아득하고 기러기도 무정하니 關雲迢遞雁無情
외로운 성 어느 곳인들 부모 형제 생각나네 何處孤城憶父兄
꺼져가는 촛불 밤 깊은데 서리 맞은 잎 울리니 殘燭夜深霜葉響
꿈속에서도 연못의 풀은 자랄 수가 없구나 夢中池草不能生
寄舍弟
關雲迢遞雁無情, 何處孤城憶父兄.
殘燭夜深霜葉響, 夢中池草不能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