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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삼고(錦城三稿)
- 소포유고
- 오언절구(五言絶句)
- 강가의 정자에서 즉흥적으로 읊다(江亭卽事)
금성삼고(錦城三稿) / 소포유고 / 오언절구(五言絶句)
강가의 정자에서 즉흥적으로 읊다
바람은 강가의 풀에 고요하고 風靜江湄草
물고기는 달 아래 물결에서 밭을 가네 魚耕月下波
추운 밤 시름겨워 잠 못 이루는데 夜寒愁不寐
안개 너머로 어부의 노래 소리 들려오네 煙外起漁歌
江亭卽事
風靜江湄草, 魚耕月下波.
夜寒愁不寐, 煙外起漁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