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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삼고(錦城三稿)
- 소포유고
- 오언절구(五言絶句)
- 취하여 읊다(醉吟)
금성삼고(錦城三稿) / 소포유고 / 오언절구(五言絶句)
취하여 읊다
흰 갈매기가 백발을 보고 白鷗見白髮
스스로 환영 속 저라고 말하네 自謂影中渠
날아왔다가 날아가지 않으니 飛來不飛去
나 또한 세상과 멀어졌네 我亦世情疎
醉吟
白鷗見白髮, 自謂影中渠.
飛來不飛去, 我亦世情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