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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렬공삼도통어영록(忠烈公三道統禦營錄)
  • 1639년 6월 13일 도착 관문(關文)(己卯六月十三日到付 關文)

충렬공삼도통어영록(忠烈公三道統禦營錄)

자료ID HIKS_OB_F1047-01-220201.TXT.0125
1639년 6월 13일 도착 관문(關文)
125 경기관찰사 겸 순찰사 이행원(李行遠)이 경기수군절도사 겸 삼도통어사 나덕헌에게 보낸 관문(關文)

칙사(勅使)가 나올 때 사용할 사후(射帿), 소적(小的), 박두전(𩪛頭箭) 등을 납부할 것.

기묘년(1639, 인조 17) 6월 13일 도착.

경기관찰사 겸 순찰사가 살펴서 시행할 일 때문에 보낸다.
"칙사(勅使)가 나올 때 만약 –원문 결락- 전례에 따라 사후(射帿), 소적(小的), 박두전(𩪛頭箭) 등의 물품을 준비하여 –원문 결락- 별도로 정하여 기일에 앞서 실어다 납부하라. 그러므로 관문을 보낸다."
숭덕(崇德) 4년(1639, 인조 17) –원문 결락-

▶ 어휘 해설 ◀
❶ 박두전(𩪛頭箭) : 조선 시대 무시(武試)에서 사용하던 화살로, 박두전(樸頭箭)이라고도 표기하였다. 화살촉이 둥글고 가느다란 나무로 만들었으며, 화살촉에 쓰인 나무의 크기에 따라 중목박두(中木樸頭)와 세목박두(細木樸頭)로 구분하였다. 세종대 이후에는 목전(木箭)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렸다.
己卯六月十三日到付 關文
己卯六月十三日到付.
兼巡察使爲相考事.
"勅使時, 如有▣…▣依前例, 射帿、小的、𩪛頭箭等物, 措備▣…▣別定, 前期輸納向事. 合行云云."
崇德四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