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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렬공삼도통어영록(忠烈公三道統禦營錄)
  • 1639년 6월 4일 관문(關文)(崇德四年六月初四日 關文)

충렬공삼도통어영록(忠烈公三道統禦營錄)

자료ID HIKS_OB_F1047-01-220201.TXT.0117
1639년 6월 4일 관문(關文)
117 경기관찰사 겸 순찰사 이행원(李行遠)이 경기수군절도사 겸 삼도통어사 나덕헌에게 보낸 관문(關文) : 일을 잘 알고 자급이 높은 군관(軍官)이 교동부사(喬桐府使)를 대신하여 칙사(勅使)를 접대할 것.

기묘년(1639, 인조 17) 6월 8일 도착.

경기관찰사 겸 순찰사가 살펴서 시행할 일 때문에 보낸다.
"이번에 도착한 영접도감(迎接都監)의 관문 내용을 요약하면,
'본도(本道)가 원본을 첨부하여 보고한 경기수사(京畿水使) 겸 교동부사(喬桐府使)의 첩정(牒呈) 내용을 요약하면,
「일을 잘 알고 자급이 높은 군관(軍官)이 영솔해와서 점검하고 신칙하는 것이 편리하고 합당할 듯합니다.」주 244)
라고 하였다. 정축년(1637, 인조 15)에 주상의 결정을 받은대로 시행하라고 통지하여 시행하라.'
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관문을 보낸다."
숭덕(崇德) 4년(1639, 인조 17) 6월 4일. 성첩(成貼)함.
주석 244)
'115 나덕헌의 첩정' 참조.
崇德四年六月初四日 關文
己卯六月初八日到付.
兼巡察使爲相考事.
"節到付迎接都監關內節該, '本道粘報兼喬桐府使牒呈內節該, 「解事秩高軍官, 領來檢飭, 似爲便當.」事牒呈是置有亦. 依丁丑年定奪施行之意, 知委施行向事.' 合行云云."
崇德四年六月初四日. 成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