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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오년 김극영(金極永) 간찰(簡札) 1
무오년 김극영(金極永) 간찰(簡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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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김극영(金極永) · 작성시기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23.1 X 40.2 · 소장처 현소장처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 원소장처 : 광주 민종기 · 연결자료 - 경오년 김극영(金極永)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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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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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년 2월 12일에 김극영(金極永)이 보낸 간찰이다. 소식이 뜸하다가 성호(星皓)가 찾아와서 매우 기뻤다고 전하면서 근래 건강은 좋으신지, 집안 식구들 모두 편안히 지내는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고 아내의 병도 열흘 가까이 낫지 않고 있어 매우 마음 졸이며 지내고 있다고 소식을 전하였다. 백씨(伯氏) 어른은 대구로 행차를 했다고 하는데 돌아오셨는지 건강에 손상은 없는지 물었다. 그리고 모평(茅坪)의 신우(辛友) 집안에 규수가 있는데 바로 형의 생질녀라고 들었다면서 자신의 종질(從姪)이 아직 혼처를 정하지 않았으므로 형이 적극 주선하여 성사시키는 것이 어떻겠냐며 의향을 물었다. 나머지 이야기는 지난번 방문했던 성호 조카에게 이미 전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