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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9년 이규대(李奎大) 노비매매명문(奴婢賣買明文)
1769년 이규대(李奎大) 노비매매명문(奴婢賣買明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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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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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형분류 |
고문서-명문문기류-노비매매명문 |
| · 내용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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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주체 |
발급자 : 이현의(李顯義) / 수취자 : 이규대(李奎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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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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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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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사항 |
크기 : 36.9 Ｘ 46.3 / 서명 : 李顯義<喪人未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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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처 |
현소장처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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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광주 민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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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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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년 2월에 이현의가 집안 사람인 이규대에게 노비 3명을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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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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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년 2월 18일에 李顯義이 門族인 幼學 李奎大에게 노비를 매도하면서 작성해준 노비매매명문이다. 이현의는 재산을 매각하는 시유를 '상을 당한 나머지 喪債를 마련하여 갚을 방도가 없어서'라고 하고 있다.
팔고 있는 노비는 총 3명인데, 그 인적 사항은 '婢 答禮의 둘째 소생인 奴 月金, 넷째 소생인 奴 德岩, 다섯재 소생인 婢 德禮'이다. 매도하고 받은 금액은 동전 27냥이다. 문서를 작성하면서 증인은 따로 갖추지 않았고, 필집은 매도자인 이현의가 직접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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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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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隆參拾肆年己丑二月十八日 門族幼學李奎大前明文
右文爲事段 喪敗之餘 喪債末由備報 故婢
答禮二所生奴月金 年二十七壬戌 四所生奴德岩回
年十九辛未 五所生婢德禮 年十六甲戌 參
口乙 後所生幷以 價錢文貳拾柒 依數捧上
爲遣 右人前 永永放賣爲去乎 日後
如有雜談是等 持此文卞 政事
奴婢主自筆 李顯義 喪人未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