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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4년 장대윤(張大允) 준호구(準戶口)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증빙류-호적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강진현감(康津縣監) / 수취자 : 장대윤(張大允)
· 작성시기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36.5 X 29.5 / 서명 : 康津縣監<着押> / 인장 : 周挾字改印, □…□(적색, 정방형, 7)
· 소장처 현소장처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 원소장처 : 광주 민종기
정의

1774년(영조50) 강진현(康津縣)에서 장대윤(張大允)의 인적사항을 호적대장에서 베껴 발급한 준호구

해제
1774년(영조50) 강진현에서 갑오년(1774)의 호적대장을 참고하여 발급한 장대윤의 준호구이다. 고금진리(古今鎭里)에 거주하는 호주 장대윤은 현재 30세이고 직역은 대변군관(待變軍官)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 절충장군(折衝將軍) 장무량(張武良)은 71세로 생존해 있으며, 조부는 장홍(張弘), 증조부는 장덕룡(張德龍), 외조부는 본관이 김해인 김애현(金愛賢)이다. 아내인 이천서씨(利川徐氏)는 사망하여 고(故)라고 기재하였고, 이어서 후처(後妻)인 김해김씨(金海金氏)를 기재하였는데 현재 30세이다. 이어서 김해김씨의 사조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김위재(金渭載), 조부는 김천석(金天碩), 증조부는 김애명(金愛明), 외조부는 정무선(鄭武善)으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함께 살고 있던 아우 장대운(張大雲)은 분가하였다. 처 김해김씨의 외조부인 정무선은 다른 장대윤의 호구문서에는 정무현(鄭武賢)으로 기재되어 있어 오자(誤字)로 추정된다.
맨 뒷부분에 행현감(行縣監)의 압(押)과 관인(官印)이 찍혀 있고, 장방형의 주협자개인(周挾字改印)이 찍혀 있는데 흐릿하여 확실치 않다.
원문텍스트
乾隆三十九年 月日康津縣
考甲午成籍戶口帳內古今島鎭里第 統第 戶待變軍官張大允年三十乙丑
本仁同奉父折衝將軍武良年七十一甲申祖學生弘曾祖學生德龍外祖學生金
愛賢本金海妻徐姓故後妻金姓年三十乙丑本金海父渭載祖天碩曾祖愛明
外祖鄭武善本慶州率弟大雲各戶等前准印
行縣監[押]
[周挾字改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