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열람
  • 디렉토리열람
  • 유형분류
  • 1771년 장대윤(張大允) 준호구(準戶口)

1771년 장대윤(張大允) 준호구(準戶口)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증빙류-호적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강진현감(康津縣監) / 수취자 : 장대윤(張大允)
· 작성시기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37.1 X 29.9 / 서명 : 康津縣監<着押> / 인장 : 周挾字改印, □…□(적색, 정방형, 7)
· 소장처 현소장처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 원소장처 : 광주 민종기
정의

1771년(영조47) 강진현(康津縣)에서 장대윤(張大允)의 인적사항을 호적대장에서 베껴 발급한 준호구

해제
1771년(영조47) 강진현에서 신묘년(1771)의 호적대장을 참고하여 발급한 장대윤의 준호구이다. 고금진리(古今鎭里)에 거주하는 호주 장대윤은 현재 26세이고 직역은 대변군관(待變軍官)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 절충장군(折衝將軍) 장무량(張武良)은 68세로 생존해 있으며, 조부는 장홍(張弘), 증조부는 장덕룡(張德龍), 외조부는 본관이 김해인 김애현(金愛賢)이다. 아내인 이천서씨(利川徐氏)는 26세이다. 이어서 이천서씨의 사조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서일태(徐日泰), 조부는 서원적(徐元迪), 증조부는 서계축(徐啓軸), 외조부는 이암극(李諳極)으로 본관은 완산(完山)이다. 증조부 이름은 앞의 1768년 준호구에는 서계축(徐啓丑)으로 쓰여 있다. '축' 자를 음가가 같은 '축(軸)'과 '축(丑)'으로 혼용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살고 있는 아우 장대운(張大雲)은 현재 21세이다.
맨 뒷부분에 행현감(行縣監)의 압(押)과 관인(官印)이 찍혀 있고, 장방형의 주협자개인(周挾字改印)이 찍혀 있다.
원문텍스트
乾隆三十六年 月日康津縣
考辛卯成籍戶口帳內古今島鎭里第 統第 戶待變軍官張大允年二十六乙丑本
仁同奉父折衝將軍武良年六十八甲申祖學生弘曾祖學生德龍外祖學生金愛
賢本金海母金氏故妻徐姓年二十六乙丑本利川父日泰祖元迪曾祖啓軸外祖李諳
極本完山率弟大雲年二十一庚午等前准印
行縣監[押]
[周挾字改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