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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년 장대언(張大彦) 준호구(準戶口)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증빙류-호적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강진현감(康津縣監) / 수취자 : 장대언(張大彦)
· 작성시기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37.7 X 22.6 / 서명 : 康津縣監<着押> / 인장 : 周挾無改印, □…□(적색, 정방형, 7)
· 소장처 현소장처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 원소장처 : 광주 민종기
정의

1759년(영조35) 강진현(康津縣)에서 장대언(張大彦)의 인적사항을 호적대장에서 베껴 발급한 준호구

해제
1759년(영조35) 강진현에서 기묘년(1759)의 호적대장을 참고하여 발급한 장대언의 준호구이다. 고금도(古今島) 진리(鎭里)에 거주하는 호주 장대언은 현재 18세이고 직역은 업무(業武)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장무량(張武良), 조부는 장홍(張弘), 증조부는 장덕룡(張德龍), 외조부는 김애현(金愛賢)이고 본관은 김해이다. 처 밀양최씨(密陽崔氏)는 20세이다. 밀양최씨의 사조는 칸이 비어있다. 장대언의 아버지인 장무량의 같은 해 호구단자를 보면 장대언이 분가하였다고 적혀 있는데, 이로써 장대언이 혼인하여 따로 호주가 되어 첫 번째로 작성된 호구단자임을 알 수 있다. 장대언의 다른 준호구에는 아내 최씨의 본관이 초계(草溪)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밀양은 오류인 것으로 추정된다.
맨 뒷부분에 행현감(行縣監)의 압(押)과 관인(官印)이 찍혀 있고, 장방형의 주협무개인(周挾無改印)이 찍혀 있다.
원문텍스트
乾隆二十四年 月 日康津縣
考己卯成籍戶口帳內古今島鎭里第 統第 戶業武張大彦年十八辛酉
本仁同父武良祖學生弘曾祖學生德龍外祖武學金愛賢本金海妻崔姓年
二十己未籍密陽父 祖 曾祖 外祖 等丙子戶口相准印
行縣監[押]
[周挾無改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