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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홍(崔翊洪) 서간(書簡)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작성주체 발급자 : 최익홍(崔翊洪)
· 작성시기 丁五月九日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17.4 X 42.3
· 소장처 현소장처 : 부안 연곡리 유절재 / 원소장처 : 부안 석동 전주최씨 류절재
정의

모년(某年)에 최익홍이 보낸 서간

해제
작성년도의 간지(干支)가 앞에 정(丁)자가 들어가는 해의 5월 9일에 족종(族從) 최익홍(崔翊洪)이 석동재(席洞齋)에 보낸 서간(書簡)이다. 어제와 오늘 두 통의 편지를 받고 감사하다며 자신은 여전하고 집안에도 놀랄 일이 없다고 하였다. 자신의 도장을 오늘 삼림양여신청(森林讓與申請)하는 일 때문에 면사무소에 넣어서 줄 수 없다고 하면서 문중에서 빚을 얻는 일은 도유사(都有司)나 유사(有司)의 도장으로 해야 공인된다고 하였다. 피봉은 연동(蓮洞)에 사는 최익홍(崔翊洪)이 석동재(席洞齋)에 보낸 것으로 되어있다.
원문텍스트
昨今兩度惠書感怍
何居伏惟比天
僉體候連護万重溸仰
慰賀且頌族從此依眷亦無驚
耳就悚鄙之信章
今日以森林讓與申請事入面
所姑未出來此便不得仰呈
悶㭗悶㭗耳門中得債事
以一門都有司丈與兩有司之
信章則共公也何以許多信章
集合耶此是煩蔽而鄙之信
章言之則際玆爲用
故未副盛敎㭗㭗悵悵餘
在座擾姑不備謝禮
五月九日族從翊洪拜謝上

(皮封前面)
席洞齋
僉座下回納

(皮封背面)
蓮洞謹上謝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