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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창선생문집(後滄先生文集)
- 권21
- 자사(字辭)
- 최광백 창식의 자사 【경오년(1930)】(崔光伯【昌植】字辭 【庚午】)
후창선생문집(後滄先生文集) / 권21 / 자사(字辭)
최광백 창식의 자사 【경오년(1930)】
수재 최창식(崔昌植)에게 崔秀昌植,
관을 얹고 자(字)를 붙임에 旣冠而字,
삼가 광백(光伯)을 주니 余欽光伯,
창대한 빛의 뜻을 취하였네. 取昌光義.
효제(孝悌)가 지극하여 孝弟之至,
사해에 빛을 뿌렸으니 光于四海,
성인 요순(堯舜)의 길은 堯舜之道,
다만 효제일 따름이었네. 孝悌而已.
이제 저 효(孝)와 제(悌)는 維孝若悌,
무엇으로 힘쓸 것인가 何以用力,
가로되 성(誠)과 경(敬)이니 曰誠與敬,
이것이 힘좋은 손잡이이네. 是爲樞極.
처음 가정에서 시작하여 始乎家庭,
끝내는 성현을 이루니 終作聖賢,
길이 계명(誡命)에 부응하여 永言配命,
하늘의 복을 받으라. 受福于天.
창대하고 광휘 빛내고 昌乎光乎,
노력하며 시들지 말지어다.勉哉無替,
최씨 가문의 창대한 광휘 崔門昌光,
나는 굳게 믿고 바라리라. 我執左契.
崔光伯【昌植】字辭 【庚午】
崔秀昌植, 旣冠而字, 余欽光伯, 取昌光義。 孝弟之至, 光于四海, 堯舜之道, 孝悌而已。 維孝若悌, 何以用力, 曰誠與敬, 是爲樞極。 始乎家庭, 終作聖賢, 永言配命, 受福于天。 昌乎光乎, 勉哉無替, 崔門昌光, 我執左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