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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 김교빈(金敎彬) 서간(書簡) 1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작성주체 발급자 : 김교빈(金敎彬)
· 작성시기 四月十八日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24.4 X 33.2
· 소장처 현소장처 :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 원소장처 :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정의

모년(某年) 에 김교빈이 보낸 서간

해제
모년(某年) 4월 18일에 김교빈(金敎彬)이 모인(某人)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1월에 보내준 편지가 아직도 위로되었는데 갑작스러운 소요로 답장이 늦어져 매우 한탄스럽다며 상대방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길사(吉祀)가 지났으나 망극한 마음이 더욱 새롭다며 대기(大朞) 때 제수(祭需)를 보내주어 감사하다고 하였다. 막내 동생이 연전에 서울에서 재산을 잃고 생계를 꾸려나갈 계책이 없어 서너 명의 학생(學生)을 하숙하게 되었는데 그중 최옥환(崔玉煥)이 식비를 청산하지도 않고 말없이 돌아가 버렸으니, 번거롭지만 즉시 최군에게 말하여 돈을 부쳐 달라고 하였다. 막내 동생의 형편이 부득이하여 이렇게 부탁함을 부끄럽고 한탄스럽게 여긴다며 상대방의 농사 형편을 물었다. 길사(吉祀)는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자신이 제사를 맡아 지냄을 신고를 하는 제사이다.
원문텍스트
[미상]
正月惠函迨切慰荷緣於忽擾尙稽
修謝甚歎甚歎謹詢肇夏
仕體萬旺閤覃均迪仰溸且祝弟日月
流邁已經吉祀罔涯益復如新而大朞時
惠送祭需良感良感第舍季自年前沒産
生計沒策寄食數三學生崔玉煥
君亦留在竟不淸帳食費而亦不告還去
尙不上送事涉孟浪故玆仰煩須卽言
及于崔君處使之卽爲付送如何舍季
事勢若不困難則豈可論及食費等
事於崔君家現今形便萬不成說
思不獲已如是者也猶切愧歎愧歎
貴邊農形果何如耶願聞耳餘姑
不備謹.
四月十八日弟金敎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