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열람
  • 디렉토리열람
  • 유형분류
  • 기해년 존동(尊洞) 품보(稟報)

기해년 존동(尊洞) 품보(稟報)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존동(尊洞) / 수취자 : 함안군수(咸安郡守)
· 작성시기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43.9 X 35.3 / 서명 : 官[押], 尊洞 趙[着名]
· 소장처 현소장처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 원소장처 : 광주 민종기
정의

기해년 9월 8일에 대산면 건산 존동이 함안군수에게 제출한 품보

해제
기해년 9월 8일에 함안군 대산면(大山面) 건산 존동(尊洞)이 함안군수에게 올린 보고서이다. 전임 고주인(雇主人) 강천만(姜千萬)이 도주한 후 그 아우가 맡아 둔 모(牟) 8두, 전(錢) 7냥 중 모 8두는 즉시 바쳤으나 전 7냥은 시행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이것을 바치라고 하므로 그 부당함을 주장하는 내용이다.
원문텍스트
[미상]
大山面{件+乙}山尊洞爲稟報事 本面前雇主人姜千萬逃躱後 其弟所云任賴牟八斗錢七兩
出牌於本洞 故其時 公庭査實之場 城主特念渠弟情景 牟八斗價 卽爲納上是遣 錢七兩
該色的只 勿施還錄矣 不意今者 又有七兩推納之牌是乎 日前所納牟八斗 亦是寃納是
去乙 況七兩更侵之端乎 緣由玆敢仰稟爲去乎 洞燭後 特爲分揀 上項橫侵錢七兩 卽
使還錄 俾無再逢寃納之地爲乙乎事
右 稟 報
行 郡 守 己亥 九月 初八日 尊洞 趙[署押]

行官[押]

【題音】
已所勿侵
是去乙 今
何責捧是
喩 庫場禁斷
移錄雇主人
向事
初八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