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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4
1905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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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8월 모일에 종인(宗人) 유중희(柳重熙)가 누군가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자신을 종인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매수인 역시 종인으로 추정된다. 유중희는 선대로부터 유래된 논이라고 소유 경위를 밝혔고, 수년 동안 세를 받아오다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 부득이 팔게 되었다고 방매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고창군 오동면(五東面) 봉산촌(峰山村) 사야평(沙也坪)이고 자호는 비자(卑字), 면적은 구획상으로 16배미[夜味]이고 파종량 기준 9마지기[斗落只] 수확량 기준 27부(負) 2속(束)이며, 거래가는 전문(錢文) 180냥이다. 문서 말미에 구문기(舊文記)는 중간에 화재로 잃어버렸기 때문에 내어줄 수 없다는 문구를 추기하고 신문기(新文記) 1장으로 영구 방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