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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0년 김재연(金在年)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1880년 김재연(金在年)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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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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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형분류 |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 · 내용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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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주체 |
발급자 : 김순길(金順吉) / 수취자 : 김재년(金在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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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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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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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사항 |
크기 : 43 X 47 / 서명 : 金順吉<着名>
趙允植<着名>
趙斗洪<着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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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처 |
현소장처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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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광주 민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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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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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고종17) 10월 27일에 김순길이 김재연에게 8마지기의 밭을 16냥을 받고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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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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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고종17) 10월 27일에 김순길(金順吉)이 김재연(金在年)에게 밭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이 밭은 김순길이 매득해서 이미 여러 해가 지났는데 숙부가 죽은 뒤에 숙부의 빚으로 인해 아주 어려운 상황에 처했기에 부득이 팔게 되었다고 소유 경위와 방매 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흥양군(興陽郡) 남면(南面) 도야리(道也里)의 후평(後坪)이고 자호는 상자(傷字), 면적은 파종량 기준으로 8마지기[斗落只] 1살매(㐊每)인 곳이며, 매매가는 전문 16냥이다. 흥양군 남면 도야리는 오늘날 고흥군 남면 도천리(道川里)로 편입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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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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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緖六年庚辰十月念七日 幼學金在年前明文
右明文事段 右田八斗落只 自己賣〖買〗得 已過數
年矣 不幸身死後 同叔父渠之債錢極難 故不
得已 伏在於興陽南面道也里村後坪 傷字丁 一㐊每 連伏德如化
㐣 価折錢文拾陸兩 依數捧上爲遣 右人前以新文
一丈 永永放賣爲去乎 諸兄族屬間 忮悟之端 則
以此文記憑考事
田主金順吉[着名]
證人幼學趙允植[着名]
筆執幼學趙斗洪[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