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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6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3
1866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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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고종3) 11월 11일에 박수현(朴壽鉉)이 어느 문중에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박수현은 선대로부터 전래된 논을 수년간 경작해오다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팔게 되었다고 방매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복하도(福下道) 내죽촌(內竹村) 전평(前坪)이고 자호는 개자(盖字), 면적은 파종량 기준 2마지기[斗落只]이고 구획상 한 배미[夜味], 부수(負數)는 9부(負) 8속(束)이며, 거래가는 전문(錢文) 55냥이다. 박수현은 본문기(本文記)도 신문기와 함께 문중에 넘겨주면서 영구히 방매하였다. 윤종노(尹鍾魯)가 증인 겸 필집으로 이 거래에 참여하여 착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