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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8년 이계풍(李啓豊) 산지매매명문(山地賣買明文)
1838년 이계풍(李啓豊) 산지매매명문(山地賣買明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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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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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형분류 |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 · 내용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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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주체 |
발급자 : 장대우(張大友) / 수취자 : 이계풍(李啓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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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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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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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사항 |
크기 : 32 X 26 / 서명 : 張大友[着名]
李啓烈[着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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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처 |
현소장처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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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광주 민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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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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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년(헌종 4) 2월 3일에 장대우가 이계풍에게 산지를 방매하며 작성해 준 산지매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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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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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년(헌종 4) 2월 3일에 장대우(張大友)가 이계풍(李啓豊)에게 자신이 금양(禁養)해오던 산지를 방매하면서 작성해 준 산지매매명문이다. 방매자 장대우는 창평(昌平) 장북면(長北面) 우정(牛亭) 기슭에 있는 친산을 금양해오다가 흉년을 맞아 생계 때문에 방매한다고 밝혔다. 값은 전문 5냥이다.
19세기는 금양하는 선산(先山)을 지키기 위해 산송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소유권을 지키려는 노력이 일상화된 시기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사회분위기 속에서 친산 금양처(禁養處)를 방매한다는 점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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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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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光拾捌年戊戌 二月 初三日 幼學 李啓豊前 明文
右明文事段 親山禁養 在於昌平長北面
牛亭嶝 累年守護是如多可 當此窮春 勢
不已 價折錢文五兩 依數 右人前 永永放
賣爲去乎 然而日後五兩幷利 則交易
之意 成文許給事
山主 幼學 張大友 [署押]
筆執 幼學 李啓烈 [署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