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2월 19일에 제 윤재식이 이준영씨 형제에게 안부를 묻고 자신이 행차하기 어려운 사정을 전한 후 아이를 부탁한 내용의 엽서편지.
해제
음력 12월 19일에 제(弟) 윤재식(尹在湜)이 임실군 성수면 삼봉리에 사는 이준영(李駿泳) 형제에게 보낸 안부 인사 엽서편지이다. 전주에 잘 다녀오셨느냐는 인사로 편지를 시작하여 자신은l 가족은 잘 잘 지내고 있다는 것, 말씀하신 일자에 가지 못하고 18일에 언 길을 나섰다는 자신의 행차 나섰음을 전하고 편지 받자마자 답장해 달라고 청하였다. 또한 최근 용(龍) 아이의 안부를 듣지 못했다며 간혹 전주(全州)에 가게 되면 잘 가르쳐 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