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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철(劉仁哲) 소지(所志)
유인철(劉仁哲) 소지(所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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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년(철종3)경 6월에 능주(綾州) 후동(後洞)에 사는 유인철(劉仁哲)이 화순현감(和順縣監)에게 입지(立旨) 성급을 요청한 소지이다. 자신의 화전(火田) 3두락지가 화순 남면(南面) 대동평(大洞坪) 마산(馬山) 조생원(曺生員) 산소 근처에 있는데, 이것은 조생원의 종가(宗家)에서 기경하고자 100여 년 전에 판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공연히 탈취할 생각을 가지고 여러 차례 관정(官庭)에 무소(誣訴)를 하기에 이후로도 이와 같은 폐단이 있을까 싶어서 본문기 2장과 함께 그 연유를 말씀드리니, 특별히 제사(題辭)로 입지(立旨)를 성급(成給) 해달라고 청한 내용이다. 이에 대해 화순현감은 '매매문권이 있는데 무슨 근심이 있을 것인가'라고 판결하였다. 당시 화순현감은 김준흠(金駿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