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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년 나득검(羅得儉) 준호구(準戶口)

기본정보
정의

1822년 나득검이 가족원의 인적사항과 소유한 종들의 현황을 기록하여 동복현에 제출하고 확인을 받아 돌려받은 준호구

해제
1822년 나득검이 가족원의 인적사항과 소유한 종들의 현황을 기록하여 동복현에 제출하고 관의 확인을 거친 뒤 돌려받은 호구 문서이다. 나득검과 어머니 방씨(房氏), 아들 정열(廷說)이 가족원으로 등재되어 있는데, 나득검의 이전 준호구에 있던 처(妻) 김씨(金氏)가 빠져있는 것으로 보아 그 사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아들 정열의 사항에 외조(外祖)가 기재되어 있다. 나득검의 거주지는 동복현 내서면 보암리이고 나이는 54세이다. 높이를 낮추어 천구질(賤口秩)을 기재하였는데, 소유 노비는 도망한 노비 1구(口)이다.
원문텍스트
[미상]
壬午式
同福縣內西面第五寶巖里第 統第四戶 【準】
幼學羅得儉年五十四己丑本錦城
父通德郞 舜佐
祖學生 景瞻
曾祖學生 載挺
外祖學生房啓亨本南陽
奉母房氏歲八十九甲寅
率子幼學廷說年三十五戊申
外祖學生金萬錠本光山
賤口逃亡婢福丹年五十三庚寅母戶婢
甲辰父良人談伊己卯戶口相準印
行縣監[署押][周挾無改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