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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년 이효영(李孝永) 등 회문(回文)
1905년 이효영(李孝永) 등 회문(回文)
-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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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이효영(李孝永) · 작성시기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36.4 X 42.5 / 인장 : 原州李氏門中圖印(흑색, 7.5×5.7 · 소장처 현소장처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 원소장처 : 광주 민종기 · 연결자료 - 1905년 이효영(李孝永) 등 회문(回文)
- 1906년 이효영(李孝永) 등 회문(回文)
- 전주이씨 대문중 묘동(卯洞) 재실(齋室) 통문(通文) 초(草)
-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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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11월 초6일, 전주이씨 문중의 집강(執綱) 이효영(李孝永) 등 2인이 묘동 선산의 산지기 방을 중건하고자 문파(門派)의 배당액을 후록하여 보낸 통문(通文)이다.묘동(卯洞) 선산(先山)을 수호(守護)하는 산지기 방〔山直室〕이 무너져 중건(重建) 비용을 모으고자 하며, 각 문회(門會)에서 먼저 파전(派錢) 200냥을 모으기로 의논하였으니 올해 내로 돈을 모아서 보내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별지를 이용하여 점련해 놓은 후록지에는 묘동(卯洞), 산막(山幕), 맹진(孟津), 강진(康津) 각 파에 배당하는 금액(30냥~70냥)과 각 파의 돈을 모으는 유사(有司) 이름을 적어 놓았다.
- 원문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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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回文
右回喩事. 程夫子曰, 凡爲人子孫子, 有事於先
祖及父母, 則當先先祖事, 先祖恩輕義重, 父母恩
重義輕. 此其所以先義而後恩也. 噫! 世降俗偸者
此義者鮮矣. 何可勝歎哉. 惟我卯洞
先山, 卽我之隴西也. 累百年守護山直室至於
傾頹而重建乃已. 今秋祭 享日, 門議感發, 先
玆伐木, 以待來正, 將擧工役之意, 衆議僉同, 至若
鳩財也. 別無他長, 今此門會收錢, 以爲先派錢
二百兩分排後錄發文, 文到卽時, 另加誠意, 以歲內
收聚輸送于卯洞, 以爲竣事, 克終之地, 幸甚.
乙巳十一月初六日, 發文. 執綱 李■■(孝源)〔孝永〕, 李濟遠.
[印: 全州李氏門中圖書 1箇]
(점련별지)
後
卯洞派 錢三十兩
山幕派 錢七十兩
孟津派 錢五十兩
康津派 錢五十兩
各派錢有司
卯洞派 李載亨
山幕派 李奎河
孟津派 李殷欽 內別三十兩 山直便付來
康津派 李章欽
原.
(피봉_앞면)
康津月南門中入納.
海南 卯洞 齋閣 發文.
(背面)
乙巳 十一月 初六日
[印: 全州李氏門中圖書 1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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