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4년(순조 24)에 호주인 양의호(梁義浩)가 보성군(寶城郡) 관아에 제출하였다가 돌려받은 호구단자로서 식년인 다음 해(1825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양의호의 거주지는 송곡면(松谷面) 박곡촌(亳谷村) 제1리(里)이다. 직역은 통덕랑(通德郞)이며, 출생년은 갑진년으로 42세이고, 본관은 제주(濟州)이다. 호주 이외에 호주의 사조(四祖), 처 김씨(金氏, 40세 병오년생, 본관 光山)와 처의 사조의 인적 사항이 기재되어 있다. 3년 전 호구단자에 있던 봉모(奉母) 안씨(安氏)는 사망한 것[故]으로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