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순종4) 2월에 답주 백채옥(白采玉)이 누군가에게 논을 팔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명문이다. 자신이 매입했던 보성군(寶城郡) 며력면(旀力面) 상도리(上道里) 와야평(瓦也坪)에 있는 교자(矯字) 답(畓) 1두7승락 1배미 결부수 11부의 논을 전문(錢文) 30냥을 받고 신·구문기와 함께 거래한다고 밝혔다. 문서 발급에 참여한 사람은 답주 백채옥과 증인 조성거(趙成巨), 증필(筆執: 증인과 문서작성자) 조형호(曺亨浩)이다. 토지소재지인 전라도 보성군 며력면 와야평은 현재 전라남도 보성군 미력면 도개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