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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간규식서(諺簡規式書)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손여 등(孫女 等) / 수취자 : 한아바님(祖父)
· 작성시기 미상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30.8 X 19.7
· 소장처 현소장처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 원소장처 : 광주 민종기
정의

한글 편지 곧 언간(諺簡)의 규식을 모아서 수록한 서적

해제
한글 편지 곧 언간(諺簡)의 규식을 모은 언간규식서(諺簡規式書)이다. 한글 편지 규식 7건과 함께 한글 가사(歌辭) 2편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글 편지는 시집간 손녀[손여]가 할아버지[ᄒᆞᆫ아바님]에게 쓴 편지, 조부가 시집간 손녀[손여]에게 쓴 답장, 시집간 손녀[손여]가 할머니[ᄒᆞᆫ마님]에게 쓴 편지, 시집간 딸[여식]이 어머니[어마님]에게 쓴 편지, 시집간 여동생[ᄉᆞᄆᆡ]이 오빠[형님]에게 쓴 편지, 시집간 여동생[ᄉᆞᄆᆡ]에게 쓴 답장, 딸을 시집보낸 부인이 사위를 보내달라는 내용으로 사돈에게 쓴 편지가 차례로 수록되어 있는데, 5장 반 분량으로 기록되어 있다. 모두 혼인한 여성이 한글로 편지를 쓸 때 긴요하게 쓸 수 있는 사례에 해당한다. 각 편지의 앞부분에는 'ᄒᆞᆫ아바님젼 상셔'와 같이 수신자가 명시되어 있고, 뒷부분에는 '연 월 일 손여 살이'와 같이 일자 미상의 발급일과 발신자가 명시되어 있다.
한글 가사는 '형제상별가(兄弟相別歌)[우리 형제 ᄉᆞᆼ별가]'가 2장, '회심곡(回心曲)'이 6장 분량으로 기록되어 있다. 형제상별가는 혼인으로 인해 이별하게 된 형제가 갑오년의 동학농민운동, 정미년 의병 등 국난을 겪은 뒤 형의 나이 60세에 다시 만났다가 헤어진 뒤의 설움을 기록한 것이다. '회심곡'은 병들어 죽을 때의 모습, 저승사자를 따라가 죄의 경중에 따라 재판을 받는 모습 등 죽음과 관련된 불교적인 세계관을 표현한 내용이다. 마지막에는 '쓰기 싫어서 글씨가 괴상하다.[쓰기 실허 글씨 가괴〃〃 ᄒᆞ노라]'라는 문구로 끝맺었다.
원문텍스트
[미상]
ᄒᆞᆫ아바님젼 상셔
문안 알외압고 슬ᄒᆞ ᄇᆡ퇴 후 일이삭 되오니 체안을 앙
모ᄒᆞ와 ᄒᆞ졍 그립ᄉᆞ오며 복미심 차시 듕츄ᄋᆡ 관염 즁
긔체후 강건ᄒᆞ오시고 침담범졀이 여젼ᄒᆞ오신 지 ᄒᆞ졍
ᄒᆞ시압고져 ᄒᆞ올소이다 ᄒᆞᆫ마님 노경 테럭 강건ᄒᆞ오시
며 침슈동ᄌᆞᆨ이 일양이오시며 어마님 양위분 시봉 안
영ᄒᆞ오시며 슉모쥬 양위분 안영ᄒᆞ오시고 ᄉᆞ제 여러 종
남ᄆᆡ 무양다식ᄒᆞ오며 각쳐 안신 열낙ᄒᆞ오시며 이곳 손여난
존고쥬 시녁 강건ᄒᆞ오시고 침담범졀이 일양이오시니 쳔
덕 만〃이시고 시동기 평사들 ᄒᆞ오시니 다ᄒᆡᆼ이로소이

손여난 존고의 일월 테럭을 입사와 일신이 안〃 반셕갓
사오이 은헤 ᄇᆡᆨ골난망이로소이다 알외올 말삼 남사오
나 ᄒᆞ감ᄒᆞᄋᆞᆸ심 지리ᄒᆞ실가 ᄒᆞ와 ᄃᆡ강 알외오기 ᄒᆞ감ᄒᆞ오시고
친필ᄒᆞ셔 ᄇᆡᄅᆡ압나이다
연월일 손여 살이
손여답
안흔 졍신의 긴 셜화 제필ᄒᆞ고 네 곳 소식 막켜 답〃
ᄒᆞ든 차 문득 너의 슈셔 바다 살피니 일셕ᄃᆡ면인 듯 반
갑기 층양업다 차시 즁츄의 싀봉 신상 무양다식ᄒᆞ니
기특ᄒᆞ고 혼가 사고 엽사심 만ᄒᆡᆼ이시다 젹을 말 만ᄒᆞᄂᆞ

너도 알건ᄃᆡ 제필 슈ᄒᆞᆫ이나 ᄂᆡ가 친필을 귀ᄒᆞ기로 두
어 자 기록ᄒᆞ니 김ᄌᆞᆨᄒᆞ여라 연월일 조부셔
ᄒᆞᆫ마님젼 상살이
문안 알외압고 슬ᄒᆞ 물너온 지 슈월 되오니 ᄒᆞ졍 그립ᄉᆞ
온 회포을 강잉ᄒᆞᆯ 슈 엽셔 복미심 차시 국츄단풍
이 셔리 ᄂᆡᆼ담ᄒᆞ온ᄃᆡ 긔체후 강건ᄒᆞ오시고 침슈동작이 일
양니오신 지 ᄒᆞ졍 간졀ᄒᆞ올소이다 아바님 양위분 만ᄉᆞ
용여 슈란ᄒᆞ오신 듕 안영ᄒᆞ오시며 져근 어마님 양위분
만사 슈란ᄒᆞ오신 듕 안영ᄒᆞ오시며 종제 여러 남ᄆᆡ 무양다
식ᄒᆞ오며 ᄉᆞ연 션후 업사시며 각쳐 아자마님 안후 알

낙ᄒᆞ오시며 사제 여러 남ᄆᆡ 무양 츙실ᄒᆞ오잇가 손여난 존구쥬
양위분 관염 듕 영안ᄒᆞ오시고 침담범졀이 일양이
오시니 쳔덕 만〃이시고 싀동기 각〃 평영들 ᄒᆞ오시고 슉
당 각졀이 균안들 ᄒᆞ오시니 다ᄒᆡᆼ이시고 변화셩졀이 조
안들 ᄒᆞ오시이 ᄒᆡᆼ이로소이다 손여난 존고의 ᄋᆡ휼지덕을 입
사와 일신이 안〃 반셕 갓사오이 몬 이져 바라시ᄋᆞᆸ 알욀 말
삼 남ᄉᆞ오나 ᄃᆡ강 알외압나이다 연월일 손여 ᄉᆞᆯ이
어마님젼 상ᄉᆞᆯ이
문안 알외압고 오의 모여 악견안슈 듕 슬ᄒᆞ ᄇᆡ퇴 후
일이ᄉᆞᆨ 되다록 일ᄌᆞ ᄉᆞᆼ셔치 못 ᄒᆞ졍의 그립ᄉᆞ온 ᄒᆞ외 비

쳐 업ᄉᆞ오며 복미심 차시 졍초의 만ᄉᆞ 용여 슈란ᄒᆞ오신 듕
영안ᄒᆞ오신지 자시 압고져 ᄒᆞ올소이다 ᄒᆞᆫ마님 노경 체력이
강왕 부지ᄒᆞ오시며 침담범졀이 일양이오신지 ᄒᆞ졍 ᄌᆞ시
압고져 ᄒᆞ올소이다 아바님게셔도 관염 듕 안강ᄒᆞ오시고 침
슈지졀이 여젼ᄒᆞ오신지 ᄌᆞ시 압고져 ᄒᆞ올소이다 ᄉᆞ제 아여 남
ᄆᆡ 무양다식ᄒᆞ와 슬ᄒᆞ 근심 업사시며 외ᄃᆡᆨ 승후와 각쳐 안
신 알낙ᄒᆞ오시와 답울지회 업사시며 이곳 여식은 존고의 일월
체력을 입사와 일신이 요지 반셕 갓사오나 엇지 그런지 사친지
회 강잉ᄒᆞᆯ 슈 업셔요 ᄒᆞ월 ᄒᆞ시의 부모님 슬ᄒᆞ의 여러 남
ᄆᆡ 젼일갓치 히소담낙으로 길거볼게ᄋᆞᆸ 존고듀 기력이 강


건ᄒᆞ오시니 쳔덕 만〃이시고 각쳐 현ᄆᆡ시 안신 알낙ᄒᆞ오시
고 시동기 여러 남ᄆᆡ 방신이 평ᄉᆞ들 ᄒᆞ오시고 슉당 제졀이 조
안들 ᄒᆞ오시니 다ᄒᆡᆼ이로소이다 알외올 말삼 남ᄉᆞ오나 ᄃᆡ강 알
외오니 ᄒᆞ감ᄒᆞ오시고 일열 영안ᄒᆞ오신 ᄒᆞ셔 바ᄅᆡ압나이다
연월일 식 ᄉᆞᆯ이
형님젼 상셔
문안 알외오며 오의 남ᄆᆡ ᄒᆞᆫ변 이별이 쳔ᄋᆡ 져삭의 관산ᄒᆞ
슈지음칫닷 형님의 현심슉덕을 암불망이오나 만〃무
익이여요 ᄒᆞ월ᄒᆞ시의 오의 남ᄆᆡ 형제 젼일갓치 부모님 슬
ᄒᆞ의호 ᄒᆞ로 길거볼가요 젼ᄉᆡᆼ ᄒᆞ죄로 여ᄌᆞ 투ᄉᆡᆼᄒᆞ여 친부

모 슬ᄒᆞ을 ᄯᅥᄂᆞ 타문의 머무난 일 ᄒᆞ홉고 늣겹슴니다 차시
녹금방초 승화시의 싀봉ᄒᆞ오셔 평안ᄒᆞ오시고 어마님 양위
분 만ᄉᆞ 슈란ᄒᆞ오신 듕 영안ᄒᆞ오시고 침담범졀이 여젼ᄒᆞ오
신 지 ᄌᆞ시 알고져 ᄒᆞ올소이다 긔〃쥬게오셔도 싀봉 평안
ᄒᆞ오시며 귀질 아여 남ᄆᆡ 무양츙실 일츄월장ᄒᆞ와 우리 부
모님 슬ᄒᆞᄋᆡ 안듕긔화며 슬샹보은으로 기ᄂᆡ실 듯 역〃 보
고시푼 ᄒᆞ회 시각여삼츄로소이다 소ᄃᆡᆨ제졀이 조안들 ᄒᆞ오
시며 각쳐 형님 안신 알낙ᄒᆞ오신잇가 안〃 이졋슴니다 친
문 알낙ᄒᆞ오시와 답울지회 업사신잇가 이곳 시ᄆᆡ난 시ᄒᆞ ᄉᆞ병
엽삽고 존고듀 기력이 영안ᄒᆞ오시고 침슈동작이 일양

이오시니 복ᄒᆡᆼ이시고 져이 동셔 ᄂᆡ외 용아 신듕 싀봉 평ᄉᆞ들 ᄒᆞ
오시고 ᄒᆞᆫᄆᆡ시 여러 남ᄆᆡ분 방신이 평안ᄒᆞ오시고 변화상졀이
현우 업사시이 다ᄒᆡᆼ이로소이다 오의 남ᄆᆡ 쳡〃이 졍진졍
회을 페자면 쳥쳔 일ᄌᆞᆼ지의 오로봉으로 위필ᄒᆞ고 삼강슈로
작견ᄒᆞ여도 부족이오나 만〃무익이로소이다 이ᄋᆞᆸ ᄂᆡ〃 싀
봉ᄒᆞ오셔 평안ᄒᆞ오신 회답 바라압나이다 연월일 ᄉᆞᄆᆡ 상셔
ᄉᆞᄆᆡ봉견
쳡츌졍회 제필ᄒᆞ오며 슈〃 듕 화용월ᄐᆡ를 암〃
불망이든 ᄎᆞ 문득 ᄒᆞ인 오니 ᄂᆡ다라 반긴 즁 만지졍찰
를 밧와 반긴 즁 탐〃 살피니 오의 남ᄆᆡ 일당ᄒᆞᆫ 일셕의 히

소담낙으로 길긴 듯 귀ᄌᆡ지 ᄉᆞᆷ견지ᄒᆞ오니 ᄒᆞᆫᄆᆡ의 사친지회
그러ᄒᆞ실 듯ᄒᆞ오나 ᄒᆞᆫᄆᆡ의 ᄒᆞᆫ심슉덕은 당〃 쳔도 보흥
ᄒᆞ미 잇시니 ᄂᆡ〃 봉녹이 무낭ᄒᆞ리니 부러 동〃 촉〃
ᄒᆞ여 효봉구고ᄒᆞ고 승신군자ᄒᆞ여 지ᄂᆡ면 귀령 부모 ᄒᆞ여
아여 남ᄆᆡ 흔〃 길〃 날이 잇시리이 부ᄃᆡ 사친지회를 졀
염ᄒᆞ시ᄋᆞᆸ 차시 납ᄒᆞᆫ 일기 셜ᄉᆡᆨᄒᆞ온ᄃᆡ 싀봉ᄒᆞ오셔 ᄂᆡ외 평안
ᄒᆞ오심 만〃ᄒᆡᆼ이시며 사장 양위분게셔도 만강ᄒᆞ오시고
삼공 등졀이
다쳡셜화 지필을 ᄃᆡᄒᆞ오니 ᄉᆡᆼ수갓치 소ᄉᆞ나오ᄂᆞ 총급ᄒᆞ여 만
분지일 ᄀᆡ봉 못ᄒᆞ이 ᄋᆡ답고 그립난 사졍 엇지ᄒᆞ여 슈ᄒᆞᆫ

즁의 알들이 다ᄒᆞᆯ가 답〃ᄒᆞ여라 그러나 사돈 능문 고안에 타인
만지졍으로 알들 견지ᄒᆞ시고 자상ᄒᆞ고 ᄌᆡ별ᄒᆞ신 회셔을 밧자오
면 이곳 어고 아득ᄒᆞᆫ 소견이 시원ᄒᆞᆯ 닷 연이나 세월이 무졍ᄒᆞ
여 양유자요 창간육시 갓타여 어나덧 세ᄉᆡᆨ이 사박ᄒᆞ여 송구
영신이라 ᄇᆡᆨ목을 겸젼ᄒᆞ고 다경 다복ᄒᆞ시다이 히망ᄒᆞ고 복
츅이ᄋᆞᆸ 외로오신 긔운 강건ᄒᆞ시고 졀무신 사돈도 시안 즁 아
기 다리시고 평안ᄒᆞ시고 그 남 각졀 무현ᄒᆞ시난 즁 관즁ᄒᆞ신
우리 현셔 신병은 영결ᄒᆞ고 근과ᄒᆞ신 지 두로 쥬소 향염 간
졀ᄒᆞᄋᆞᆸ 이곳산 무고ᄒᆞ오며 사랑게ᄋᆞᆸ셔도 노경 긔력 강견ᄒᆞ시
고 자식 여러 남ᄆᆡ 츙장ᄒᆞ고 여아도 침션 골몰 즁 무양 다식

이오며 며나리 여러 동셔질 각 유치 다리고 무탈이ᄋᆞᆸ 큰 손부
금월 망간 여식 슌산ᄒᆞ여 유아 확식ᄒᆞ고 산모 무탈ᄒᆞᆫ이 깃특
ᄒᆞ나 사랑게셔 ᄉᆡᆼ남 못ᄒᆞᆷ을 셥〃이 아라시나 ᄎᆞ〃 사졍이 소
사나 남자나 일반인닷 촌〃이 공ᄒᆞᆫ인 부리압기난 탐후
ᄒᆞᆯ가 ᄒᆞ여 보ᄂᆡ오나 셩문 지ᄒᆞᆫ의 당커 참괴지심 말ᄒᆞᆯ 슈
업삽 눌너 김작ᄒᆞ시기을 밋고 밋삽 ᄒᆞᆯ 말삼 남ᄉᆞ오나 급〃
이만 낫비 쥬리압신 게로 ᄇᆡᆨ복을 겸ᄒᆞ시와 지리 무고ᄒᆞ심을
원이압 졍초의 우리 현셔 슈이 명송ᄒᆞ시와 그립난 사졍 만
분지일이나 덜가 ᄒᆞ압나이다 사돈 상장

우리 형제 ᄉᆞᆼ별가라
형아〃〃 ᄂᆡ의 형아 우리 형제 갈인 후의 ᄉᆞᆷ십ᄉᆞ연 츈ᄒᆞ
츄동 ᄉᆞ시졀과 일〃십이세의 알들이 그린 졍회 이에
잠간 기록자니 망ᄆᆡᄒᆞᆫ 이ᄂᆡ 심곡 흉안이 멍먹ᄒᆞ니 무ᄉᆞᆫ
말이 압이셜지 졍츅연 동 십월의 우리 형제 원별ᄒᆞᆯ
젹 조코 조흔 우리 고향 부모 동기 제졀 ᄉᆞᆷᄐᆡ갓치 멀열
ᄒᆞ며 형에 연세 이십칠세 제이 연기 이십이세 ᄉᆞᆷ십 젼
졀문나요 ᄐᆡ평셩ᄃᆡ 안낙ᄒᆞ니 차기갓치 세상을 다 모라
고 ᄯᅩᄒᆞᆫ 연세 마암 다시 상봉 기약ᄒᆞᄆᆡ 이갓치 슬푼 줄
모라고셔 훌〃이 원별ᄒᆞᆫ 후 이날기지 ᄉᆡᆯ오며 원슈

원슈 갑오동난 병신연의 병난이 기문만동 만나 말ᄌᆞ
혼이 다 바지고 졍미연 후간부터 의병앙난 즁의 별〃
고생 혼불 의체 신명 보존 이러우니 쳔운지졍 동기ᄉᆞ
졍 아조 영〃 ᄒᆞ사월은 날과 무ᄉᆞᆫ 인연인가 쳔만변
ᄉᆡᆼ각 밧기 우리 형제 상봉ᄒᆞ니 굼인가 의야즁의 우리
형님 체안 보니 형ᄒᆞᆫ들 이러ᄒᆞ며 늘그신들 져러실
가 아무라 ᄌᆞ조랄더니 ᄒᆞ로 지ᄂᆡ 잇틀 가니 알들ᄒᆞ고 튝
지졍 ᄉᆡᆼ슈의 더ᄒᆞᆫ지라 삼ᄒᆞ근 팔심 이을 우리 형제 동기
ᄒᆞ여스니 구〃ᄒᆞᆫ 여자 소임 느그가 업난지라 젹지 아닌 뉘
ᄋᆡ쳐 고치ᄯᅡ실ᄶᅧ고 그시ᄒᆞ여 금고의 드문 ᄌᆞᆼ마 즁의

ᄒᆞᆫ시도 편이 안자 담화치 못 그렁져렁 허송ᄒᆞ고 유월 회
일 우리 평ᄉᆡᆼ이 사별 노상의 옥슈을 부득히 불쳐 ᄆᆡ
물이 ᄯᅥ나신 후 속졀업시 드러와 형ᄋᆡ 좌셕 다시 보니
허망ᄒᆞ고 ᄆᆡᆼ낭ᄒᆡ라 남은 항ᄂᆡ ᄉᆡ롭구나 침셕의 몸을
ᄯᅥ쳐 진〃 오열 그음 업고 젼후ᄂᆞᆫ ᄉᆡᆼ각사록 ᄒᆞᆫ심ᄒᆞ고
늣겨워라 형에 연세 육십이요 제의 연기 오십이요
오제 산 세ᄉᆞᆼ은 요〃ᄒᆞ고 쥭을 날을 먼 산 ᄒᆞᆯ ᄯᅡ ᄒᆞ월 ᄒᆞ시
화풍 주러 다시 기회ᄒᆞ올넌지 이리져리 ᄉᆡᆼ각ᄒᆞᄆᆡ 늣
거오미 ᄇᆡᆨ츌이라 쳥〃ᄒᆞᆫ ᄇᆡᆨ일 ᄒᆞ의 우지좌지 풍우
ᄃᆡ작 지쳑을 불문ᄒᆞ니 이 ᄯᅩ 심 종〃 조반 후 진즉

가시드면 이 듕을 아이 신긔 살필 제의 무능고로 형의
고상을 사드리니 피사 부지로다 ᄂᆡ렴의 무지로다 이리져
리 ᄒᆞᆫᄒᆞ며 늣기더니 겻ᄐᆡ 잇든 쥬모 그리 말나 〃〃 위로
터니 져의 집이 가 쥬효을 갓다노며 슐 먹고 안심ᄒᆞ라
전〃ᄒᆞ나 오형의 편기ᄒᆞ시든 쥬효 보니 형님 ᄉᆡᆼ각
먹이라 이 형님 ᄉᆡᆼ각 비난 필〃 오ᄂᆡ 만은 다시 못 오신
고 구람은 졀〃 가ᄂᆡ 만은 제은 어이 못 가난고 그렁져렁 양
ᄒᆡ심곡이라 일시 암장은 극낙세게
쳔지〃〃 분ᄒᆞᆫ 후의 세상쳔지
만물 즁의 ᄉᆞ람의셔 ᄯᅩ 잇난가 삼나화상 이러나셔

이보시오 시쥬임ᄂᆡ 이 세ᄉᆞᆼ의 나은 사람 니 말삼 드러
보오 뉘 덕으로 삼견난가 불보살님은 덕으로 어머님젼
살을 타고 아바님젼의 ᄲᅧ랄 타고 제셕님게 복을 타고 칠
셩임게 병을 빌고 셕가 여리 제도ᄒᆞᄉᆞ 부모 은공 아올
소야 인ᄉᆡᆼ 일신 탄ᄉᆡᆼᄒᆞ니 ᄒᆞᆫ두 ᄉᆞᆯ의 쳘을 몰나 이ᄉᆞᆷ십
을 당ᄒᆞ야셔 ᄋᆡ윽ᄒᆞ고 고ᄉᆞᆼᄉᆞ리 부모 은공 갑풀쇼야 졀
통ᄒᆞ고 ᄋᆡ달홉다 부모 은덕 못 다 갑고 무졍 세월 양
유자라 원슈 ᄇᆡᆨ발 나단 말가 인간 칠십 고ᄂᆡ회라 ᄋᆡ
달읍잇고 슬푸도다 엽든 망영 졀노 나니 이팔쳥츈
소연드라 늘근니 망영 웃지 마라 눈 어둡고 귀 먹으

니 망영이라 흉보면 구셕〃〃 웃난 모양 졀통ᄒᆞ고 ᄋᆡ
달은들 홍안 ᄇᆡᆨ발 늘거시니 다시 졈지 못ᄒᆞ리라 ᄒᆞᆯ 길
업고 헐 일 업다 인간 ᄇᆡᆨ연 다 사라도 병든 날과 ᄌᆞᆷ든
날과 격졍 근심 다 제ᄒᆞ면 단 사십을 못 사나니 어제 오
날 셩튼 몸이 져역나잘 병이 드니 심〃ᄒᆞ고 약ᄒᆞᆫ 몸이
ᄐᆡ산갓치 병이 드니 부루난이 어마님이요 인삼노용
약을 쓴들 다만 차나 이 ᄂᆡᆼ슈로다 약덕인들 이불소야
판ᄉᆞ 불너 경을 닐근들 경덕인들 이불
소야 무어 불너 구셜ᄒᆞᆫ들 국덕인들 이불소야 ᄌᆞ미
셔ᄃᆡ 슬코 스러 멍산ᄃᆡ찰 차ᄌᆞ 가셔 ᄉᆞᆼ탕의 슈족씨

고 황초 ᄒᆞᆫ 쌍 비러 쎠고 향노 향ᄒᆞᆸ 불 갓초고 소지 삼
장 드린 후의 비난이다 〃〃〃〃 ᄒᆞ나님젼 비난이다 칠
셩님게 발원ᄒᆞ며 부체님게 괴양ᄒᆞᆫ들 어느랴 부체
님계 제일젼의 진광ᄃᆡ왕 감동을 ᄒᆞ시랴 제ᄋᆡ젼
의 초강ᄃᆡ왕 제삼젼 송제ᄃᆡ왕 제ᄉᆞ젼ᄋᆡ 오관ᄃᆡ왕
제오젼의 염나ᄃᆡ왕 제육젼의 변ᄉᆞᆼᄃᆡ왕 제칠젼의
ᄐᆡ산ᄃᆡ왕 제팔젼의 평등ᄃᆡ왕 제구젼의 도시ᄃᆡ왕 제
십젼의 젼윤ᄃᆡ왕 열시왕이란 ᄉᆞᄌᆞ 월즉사자 일즉사ᄌᆞ
ᄒᆞᆫ 손의 ᄇᆡ자 들고 심왕젼의 명을 바다 ᄯᅩᄒᆞᆫ 손ᄋᆡ ᄌᆞᆼ검 들
고 활동갓치 구분길노 오ᄅᆡ 사슬 ᄇᆡᆺ겨 차고 ᄉᆞᆯᄃᆡ갓치

나리와셔 다든 문을 박차면셔 쳘동갓치 호령ᄒᆞ니
셩명 삼자 불너ᄂᆡ여 어셔 나소 밧ᄇᆡ 나소 뉘 분부라 거
사리며 뉘 영이라 며물소야 팔둑갓탄 쇠ᄉᆞ슬노 실낙
갓탄 이ᄂᆡ 몸을 ᄒᆞᆫ 번 잡아 쓰어ᄂᆡ니 혼비ᄇᆡᆨ산 나 쥭겟
ᄂᆡ 사ᄌᆞ님ᄂᆡ 말 듯 소지장ᄒᆞᆫᄃᆡ 졈심이나 먹고 신발이나
곳쳐 신고 노ᄌᆞ돈이나 가져가ᄉᆡ 만단 게유 ᄋᆡ걸ᄒᆞᆫ들 져
사귀 그랄소야 불ᄉᆞᆼᄒᆞ다 ᄂᆡ의 신ᄋᆡ고 답〃 셔륜지고 니
을어니 ᄒᆞᄌᆞᆫ 말고 인간 ᄒᆞ즉 망극ᄒᆞ다 명사심니 ᄒᆡ당화야
ᄭᅩᆺ진다고 셜워마라 명연삼월 봄이 되면 너난 다시 피련
이와 인간 ᄒᆞᆫ 번 도라가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이 세ᄉᆞᆼ

을 ᄒᆞ즉ᄒᆞ고 북망산으로 가리로다 불상ᄒᆞ고 가련ᄒᆞ다 졍
슈 업난 길이로다 언제 다시 도라오랴 쳐자으 손을 잡고 만
단셜화 유원ᄒᆞ고 졍신차려 둘너보니 약탕관을 비
려 ᄎᆞ고 지셩ᄌᆞ효 극진ᄒᆞᆫ들 쥭을 이 사을소야 옛 늘근
니 말 드라이 져승 기다드니 오날 ᄂᆡ게 당ᄒᆞ여ᄯᅩ다 ᄃᆡ문 밧
기 져승이라 친고 벗셔 만타 ᄒᆞᆫ들 어ᄂᆡ 친고 ᄃᆡ신 가며 일
가 친쳑 만타 ᄒᆞᆫ들 어ᄂᆡ 일등 장ᄒᆞ랴 구사당으 ᄒᆞ즉ᄒᆞ고
신ᄉᆞ당으 현ᄇᆡᄒᆞ고 ᄃᆡ문 밧기 셕 나셔니 젹삼 ᄂᆡ여 연
져 녹코 혼ᄇᆡᆨ 불ᄂᆡ 초혼ᄒᆞ고 업든 곡셩 낭자ᄒᆞ며 월
즉사ᄌᆞ 등을 빌고 일즉사ᄌᆞ 손을 ᄭᅳ이고 쳔방지츅 모라 갈 제

놉푼 ᄃᆡ난 낫ᄎᆞ지고 낫ᄎᆞᆫ ᄃᆡ난 놉파지고 ᄒᆞᆫ지 시ᄌᆞᆼᄒᆞ고 슘이 ᄎᆞᄂᆞ
ᄋᆡ윽ᄒᆞ고 고ᄉᆞᆼ사리 알 듯 말 듯 모든 쳘양 쓰고 가면 먹고 가ᄌᆞ ᄉᆞᄌᆞ
님 슈여 가세 세ᄉᆞᆼ 일이 다 허사로다 드른 체도 아니ᄒᆞ고 쇠몽
치로 두다리며 어셔 밧비 가ᄌᆞ더이 그렁져렁 열나흘ᄋᆡ 져
승 원문 다〃라니 우두나찰 마두나ᄎᆞᆯ 소ᄅᆡ치며 달여들
어 인졍 달다 ᄒᆞ난 소ᄅᆡ 인졍 쓸 것 바히 업다 단ᄇᆡ 쥬어
모은 제물 인졍 ᄒᆞᆫ 푼 써나볼가 져ᄉᆡᆼ으로 날아오며 환
젼 부쳐 가져올가 으복 버셔 인졍 쓰며 열두 ᄃᆡ문 드러
가니 무셥기 긋지업고 두렵기도 층양업다 ᄃᆡ령ᄒᆞ고 기다루
이 옥사ᄌᆞᆼ이 분부ᄒᆞ여 남녀 죄인 등ᄃᆡᄒᆞᆯ 제 졍신 차려

둘너보니 열시왕이 좌긔ᄒᆞ고 ᄌᆡ판관이 문셔 잡고 남녀
죄인 잡아드러 다짐 밧고 봉촉ᄒᆞᆯ 제 귀면 쳥체 나
졸드리 젼후 좌우 버러셔고 졍검ᄌᆞ삼 열ᄒᆞᆫ ᄃᆡ형 별
긔구랄 차러놋코 ᄃᆡ사호령 기다루이 남녀 죄인 차러 엄ᄒᆞ
기도 기지업다 형별ᄒᆞ며 무라신 말ᄉᆞᆷ니 이 놈들아 보라
효며ᄒᆞ여 시립ᄒᆞ여 현심ᄒᆞ며 바원ᄒᆞ고 진세간의 나가더
이 무삼 텬심 ᄒᆞ여 나야 바른 ᄃᆡ로 알외여라 용방 비간 본
을 바다 ᄒᆞᆫ ᄉᆞᄌᆞ 간츙ᄒᆞ며 증자왕상 효촉ᄒᆞ여 혼졍
신셩 효도ᄒᆞ며 늘근 이 공경ᄒᆞ며 형의 졔공 우ᄋᆡᄒᆞ고
부화부슌 화복ᄒᆞ고 분운유신 이로ᄒᆞ야 현심공덕

ᄒᆞ마 드니 무삼 공덕 ᄒᆞ여 나야 헐벗스니 오슬 쥬어 극낙
현심 ᄒᆞ여 나야 ᄇᆡ 골난 이 밥을 쥬여 긔사구체ᄒᆞ여
나야 목마라이 물을 쥬여 급슈 공덕ᄒᆞ여 나야 조흔
터의 집을 지어 ᄒᆡᆼ인 구쳐 ᄒᆞ여 나야 지푼 물의 ᄃᆞ
리 노아 월쳔 공덕 ᄒᆞ여 나야 병든 사람 약을 쥬어
화린 공덕 ᄒᆞ여 나야 놉흔 모의 불당 지여 즁ᄉᆡᆼ 공
덕 ᄒᆞ여 나야 조흔 터의 원두 노와 마인 ᄒᆡ갈 ᄒᆞ여 나야 불
ᄒᆞᆫ 무식 교훈ᄒᆞ여 ᄀᆡ인 공덕 ᄒᆞ여 나야 부체님긔 공양
ᄒᆞ여 어진 사람 되어 나야 불의 향사 몹슬 마암 흉ᄎᆞᆷᄒᆞ
기 극심ᄒᆞ다 착ᄒᆞᆫ 사람 불너드러 공겨ᄒᆞ고 ᄃᆡ졉 ᄒᆞᄆᆞ

암담 현심ᄒᆞ여 어진 사람 되어 나야 네 소원을 일너라 원
ᄃᆡ로 ᄒᆞ여 쥬마 제 죄 몸 어이하랴 만겁인들 버셔나랴 몹
쓸 놈들 구경ᄒᆞ라 극낙 가난 사람 보소 극낙 세게로 가랴 ᄂᆞ
야 신션 제자 되랴 나야 장ᄉᆡᆼ불사 하러 나야 은제 압ᄒᆡ
소임ᄒᆞ여 반도 소임 ᄒᆞ련나야 셕가여ᄅᆡ 제자 되야 션
관ᄉᆞᆫ니 되랸 나야 션관 차지 션관 되여 요지 연이 가
랸 나야 츌어인간 ᄒᆞ랴 나야 부ᄃᆡ 공명ᄒᆞ랴 나야 남
즁 일ᄉᆡᆨ 효풍 시ᄋᆡ 명부 자제 되련 난야 팔도 감
사 육도 판 ᄃᆡ신 몸이 되랸 나야 어셔 밧비 알외여라 옥제
의 몽장ᄒᆞᄌᆞ ᄉᆞᆷ신 불너 제도ᄒᆞᆯ 제 밧비〃〃 졈지ᄒᆞ와

못슬 놈들 자바드러 착ᄒᆞᆫ 사람 구경ᄒᆞ라 너 놈들 죄 즁
ᄒᆞ기로 풍도지음의 깃두리라 셕가여ᄋᆡ 암이타불 제
도ᄒᆞ게 이문ᄒᆞ소 쥬찬으로 ᄃᆡ졉ᄒᆞ셔 져런 사람 셔신으로
귀히 되러 가난이라 남자 죄인 쳐겨라 ᄒᆞᆫ 후의 여자 죄인
잡아드러 엄형으로 뭇난 말삼니 시부와 친부모랄
지셩 효도ᄒᆞ난야 너의 죄 못 드러 보라 고약ᄒᆞ고 간특
ᄒᆞᆫ 연 동ᄉᆡᆼ 우ᄋᆡ ᄒᆞ여 난야 부모 말삼 ᄃᆡ답ᄒᆞ고 친쳑
화목ᄒᆞ난야 나무 ᄌᆡ물 부혀 동ᄉᆡᆼ 화열 니간ᄒᆞ야 도젹
질ᄒᆞ고 화양ᄒᆞᆫ 연 형제 불목ᄒᆞ게 ᄒᆞ연 거즌말 잘ᄒᆞ
로 남의 말 조와ᄒᆞᆫ 연 세상 간특다 부러 셔열 듀시로 ᄆᆞ

음 먹고 십안 ᄃᆡ죄 범ᄒᆞ여시니 죄목을 일으면셔 온갖 형
별 다ᄒᆞᆫ 후의 풍도상으로 바ᄂᆡ이라 죄지견즁 살펴가면
칼산지옥 구평지옥 혀방지옥 침지옥 차ᄅᆡ로 보ᄂᆡᆯ 젹
의 쳘망지옥 분ᄋᆡ지옥 화탕지옥 혈지지옥 각쳐 지옥
의 바낸 후 ᄃᆡ연을 ᄇᆡ셜ᄒᆞ고 ᄎᆞᆨᄒᆞᆫ 연 여자 불 드러요 지연
의 가라 나야 남자되여 가랴 나야 소원ᄃᆡ로 졈지ᄒᆞᆯ 제 션여
되여 가라 나아 부귀공명 ᄒᆞ랴 나야 ᄃᆡ신 부인 되랴나야
부자 몸이 되랴 나야 소원ᄃᆡ로 ᄒᆞ여쥬마 그 아히 조흘소
야 션심ᄒᆞ고 마암닥가 금잔옥ᄋᆡᆨ 미찬으로 션여 불너
ᄃᆡ작ᄒᆞ이 불이ᄒᆡᆼ사 ᄒᆞ지 말고 조심ᄒᆞ여 슈신ᄒᆞ라 회심

곡을 허사라고 가소롭고 우슈니 넉여 션심공덕 아니ᄒᆞ고 몹
슬 일을 승상ᄒᆞ면 그렁 ᄇᆡ암 금슈 되여 몃 연이라도 세ᄉᆞᆼ
의 나지 못ᄒᆞᆯ 거시 인간 고ᄒᆡᆼ ᄒᆞ난 거시 다 제가 지은 죄니
ᄒᆞᆫ을 말고 원을 말며 착ᄒᆞᆫ 심사 발켜 쎠라 부모
의게 효도ᄒᆞ야 마암닥가 텬심ᄒᆞ면 임금으게 츙셩ᄒᆞ
고 부체님긔 지셩ᄒᆞ며 마인으게 젹션ᄒᆞ고 형제 우ᄋᆡ 지
극ᄒᆞ며 친쳑 간의 화목ᄒᆞ여 부귀ᄒᆞ며 빈쳔ᄒᆞᆷ이 그제
의 죄지경이라 마암닥가 현심ᄒᆞ여 호화로이 삼겨 쎠라
죄지경으로 ᄉᆞ쥬의 판의 박여ᄂᆡ시나이라
쓰기 실허 글씨 가괴〃〃ᄒᆞ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