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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남두(崔南斗) 간찰(簡札)
최남두(崔南斗)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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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 6월 30일에 최남두(崔南斗)가 노진영(盧軫永)에게 보낸 간찰이다. 먼저 상대방에 대한 안부를 묻고 자신은 염려해주신 덕분에 조부모님과 부모님을 모시며 사는 생활이 예전 그대로라서 다행이라고 근황을 전하였다. 그리고 내일 7월 1일에 본 학교의 평의원(評議員) 선거가 있는데 그때 본면(本面)의 협의회원도 한 사람도 결석하지 않으니 상대방도 왕림해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많은 일로 바쁘더라도 꼭 참석해주기를 당부하면서 나머지 이야기는 내일 뵙고 말씀드리겠다고 하였다. 최남두는 광주군(光州郡) 지산면(芝山面) 면사무소 소속이다. 상대방이 계신 곳에 다시 찾아뵙는 일이 바빠서 겨를이 없었다면서 양해를 바랐고, 왕림할 때 노석림(盧錫琳) 씨를 비롯하여 누구라도 같이 동반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