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렉토리열람
- 유형분류
- 1897년 천일관(千鎰冠) 등 상서(上書) 1
1897년 천일관(千鎰冠) 등 상서(上書) 1
-
기본정보
-
-
정의
-
1897년 2월에 남원군 시산방에 사는 천일관·정언 천광록·선전관 천일표가 남원군수에게 선조 화산군 묘소를 정비하는 날에 묘소 부근의 방에 전령을 내려 부역하게 해줄 것을 청원한 상서
-
해제
-
1897년(광무 1) 2월에 남원군 시산방에 사는 천일관·정언(正言) 천광록(千光祿, 1851∼1931)·선전관(宣傳官) 천일표(千鎰杓)가 남원군수(南源郡守)에게 선조 화산군(花山君)의 묘소를 정비하는 날에 묘소 부근의 방(坊)에 전령(傳令)을 내려 부역(赴役)하게 해줄 것을 청원한 상서이다. 천일관 등은 선조 화산군의 분묘(墳墓)가 허물어져 자금을 모아 정비하기 위해 이미 1896년 9월에 입지(立旨)를 발급해 달라고 정소하였다. 이 상서에서는 자금은 적고 공역(工役)은 허다하여 많은 사람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분묘에 떼를 입히고 정비하는 봉축(封築) 작업을 끝내기 어려운 상황임을 호소하고, 분묘 부근의 금안방(金岸坊)과 기지방(機池坊)에 부역을 명하는 전령을 내려 묘소 정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줄 것을 청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상서에 대해 남원군수는 2월 22일에 면임(面任)에게 '정소한 대로 시행하라'는 처분을 내렸다.
-
원문텍스트
-
-
時山坊化民千鎰冠正言千光錄宣傳千鎰杓謹齋沐上書于
城主閤下民之先祖花山君墳墓崩頹鳩財修葺旣在
洞燭中是白在果今方改莎之日財少役多如不衆力必難完
築 惠以孔邇 施以不遐 嚴辭傳令于附近坊金岸機
池使之赴役俾無後艱千萬齊祝
行下向敎是事
城主 處分
丁酉二月 日
〈題辭〉
依訴施
行事
面任
二十二日
[官印]2種
行官[署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