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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4년 박형득(朴炯得) 채권양도통지서(債權讓渡通知書) 1
1934년 박형득(朴炯得) 채권양도통지서(債權讓渡通知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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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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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형분류 |
고문서-첩관통보류-근현대문서 |
| · 내용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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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주체 |
발급자 : 박형득(朴炯得) / 수취자 : 박영만(朴永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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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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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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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사항 |
크기 : 24.5 Ｘ 33.6 / 인장 : 朴炯得信2顆(흑색, 원형, 치수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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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처 |
현소장처 : (재)한국학호남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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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고흥 밀양박씨 하구정(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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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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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에 채권자 박형득(朴炯得)이 채무자 박영만(朴永萬)에게 송기선(宋基善)에게 『매천시집(梅泉詩集)』에 대한 채권을 양도한다는 내용을 전한 채권양도통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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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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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에 채권자 고흥 두원면에 사는 박형득(朴炯得)이 고흥 점암면 상신리에 사는 채무자 박영만(朴永萬)에게 『매천시집』에 대한 채권을 송기선(宋基善)에게 양도한다는 내용을 전한 채권양도통지서이다. 박형득은 1932년에 『매천시집』을 간행하였는데, 그가 박영만에게 책을 팔고서 그 대금을 모두 받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형득은 『매천시집』 398질의 매매 대금의 잔금인 155원 90전에 대한 채권을 전남 보성군 벌교면에 사는 송기선(宋基善)에게 양도하게 되는데, 이 채권양도통지서는 이러한 내용을 전한 것이다. 이 채권양도통지서는 피봉과 함께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