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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7년 정진(鄭振) 간찰(簡札)
1927년 정진(鄭振)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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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한문혼용체의 간찰이다. 발신자는 정진(鄭振)이며 수신자는 이재섭(李在燮)이다. 두 사람 사이에 해야 할 셈에 대해 4·5년이 되도록 회계(會計)치 않고 항시 연기해왔다. 작년에도 사정과 형편을 말하고 또 연기하였고 또 기한을 넘겼다. 전혀 신용할 수 없는 상황인데, 처지를 생각하여 연기해준 것이다. 이럴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수속하여 추심함만 못하게 되었다. 금번에는 통지 없이 수속하려고 하였더니, 섭섭하다고 할 것이기에 일차 좌우간에 편지를 하여보고 수속을 하려고 해서 이 통지를 한다.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회계(會計)하여 부친다고 하였다. 추신으로 차용한 날짜와 원리금, 이자 등을 정리해 기재하였다. 피봉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