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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병수(三山屛叟) 개명(改名) 자설(字說)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시문류-기
· 내용분류 교육/문화-문학/저술-기
· 작성주체 발급자 : 삼산병수(三山屛叟)
· 작성시기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24.0 X 81.4
· 소장처 현소장처 : 신영남 후손가 / 원소장처 : 고창 평산신씨 신영남 후손가
· 참고문헌
  • 정의

    모년에 아버지의 벗 삼산병수의 신군의 자를 경일로 개명하고 그 뜻을 설명한 자설

    해제
    현중(鉉中)의 자(字)를 경일(景一)로 고쳤다. 경일이는 이미 머리가 센 노인이다. 개명하여 자(字)와 더불어 스스로 경계를 삼을지니, 경일이는 착실한 가운데 한결같고 자기와의 약속은 매우 신중하여 말을 하면 중용에 맞고, 한 번 글을 쓰면 나의 자설(字說)이 되니 더 말할 것이 없다. 군이 있는 가운데 한 명의 군과 더불어 하며[이름과 자] 스스로 쳐다보니 어찌 다른 사람의 말을 기다려서 증손(增損)할 것이 있겠는가. 하나의 일[事]에는 하나의 중(中)이 있고, 하나의 물(物)에도 하나의 중이 있으니, 사물(事物)마다 그 하나의 중을 잡으면 시중(時中)을 따를 것이라며, 아버지의 벗 삼산병수가 자를 지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