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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4년 김우휴(金羽休) 간찰(簡札)
1854년 김우휴(金羽休)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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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여름 동안에는 서울 행차를 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서울 소식을 듣고 가지 않을 수 없어 13일 출발하려고 하나 행장을 차리는 모든 것이 걱정되지 않는 것이 없어 머리가 다 쇨 지경이며 말을 빌리고자 하나 빌릴 돈이 없어 염치없이 말씀드리니 하인이 돌아오는 편에 빌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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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間阻 悵仰之懷 實不尋常 恪詢
比熱
兄侍體 連衛萬重 閤內諸節
均休 仰慰溯 不任區區 弟 省候
間多欠損 稍有向復之望 然筋力
常常凜綴 情私悶切 如何盡喩 侄兒
以無何之症 多日委痛 食飮專廢 見
甚憐悶 京行 初意則夏間坐停爲料
近聞京信 則有不可不上去之端 將
以今十三日 發行之勢 而治裝凡百 無
非關心 誠欲頭髮盡白 且當日氣之漸
熱 脩途間關極難 鬣者 雖欲出貸
然貸錢變通 萬無其策 故玆冒廉
仰陳 貴鬣 掃萬另借 則感當如何
哉 每每仰煩 極涉無顔 安敢望善恕
也 若肯施 則此奚之回 牽送如何如何 大連
竝借惠 則奴子回便 當還呈矣 所欲言
□□不止於斯 而擾甚 姑此不備禮
侄兒病未上候云耳
甲寅 午月 九日 弟 羽休 拜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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