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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0년 영기(榮夔) 간찰(簡札)
1870년 영기(榮夔)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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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자는 족질 영기(榮夔)이고 수신자는 완영(完營)에 계신 족좌하이다. 여체(旅體)가 어떠한지 물은 후, 자신은 초하루에 안산(安山)의 선영(先塋, 先山) 아래에 겨우 장례[襄禮]를 치렀고, 우제(虞祭)와 졸곡(卒哭)을 마치니 마음이 슬프고 허전하다고 하고, 문상객에게 받은 만사는 대강 따로 기록하여 준다고 하며 그 문의(文義)가 긴절하여 모두 아낄만하다고 하고, 부디 기력(機力)에 따라 잘 골라서 시험해 보고 반드시 서로 높여주면 어떻겠냐고 하고, 다만 도착해서 써 달라고 부탁할 뿐만 아니라 또한 나에게 간곡히 바라면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으니 곡진히 살펴 베풀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