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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3년 성여홍(成余洪) 간찰(簡札) 4
1923년 성여홍(成余洪) 간찰(簡札) 4
-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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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작성주체 발급자 : 성여홍(成余洪) / 수취자 : 성면수(成冕修) · 작성시기 癸亥 (1923)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20.5 X 60.3 · 소장처 현소장처 : 이창수 후손가 / 원소장처 : 고창 고습제 함평이씨 이창수 후손가 · 참고문헌 · 연결자료 - 1923년 성여홍(成余洪) 간찰(簡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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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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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성면수(成冕修)의 간찰에 대한 답장으로 가족의 여러 소식을 전하고 있다. 발신자는 성여홍(成余洪)이다. 형인 나는 부모님이 건강하고, 둘째 아이가 태열(胎烈)이 아직 다 낫지 않았고 조카 삼봉도 요즘 태열이 간간이 교대로 일어나지만 깊이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하였다. 상대방 형수와 질부(姪婦)의 소식, 중부(仲父)의 상사(喪事)와 관련해서도 언급하였다. 그리고 고등학교 일은 군(郡) 주변에서 아직 얘기가 없어 걱정이 적지 않다고 하였다. 그대의 공부는 사람의 일이니 어찌 기필하겠는가마는 속수과(速修課)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라고 하였다. 청년학관(靑年學館) 강습소는 합당한 것 같고, 난제(蘭弟)는 협성학교(協成學校)로 시험을 본다는 등의 소식도 전하고 있다.별지가 있는데, 그 내용은 방학에 다른 사람은 많이 내려오고 형수(亨修)도 다음달 27일 온다고 하니 너도 오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하였다. 또 국한문을 혼용해서 쓴 내용이 이어지는데, 근래 남근(南覲)이 시험을 봐서 남개학교(南開學校) 중학부에 들어갔다고 들었건만, 외국 유학생의 통화(通貨)가 몇 달 끊겨서 지내기 어렵다고 한다. 근래 새로운 방법이 생겨서, 경성 유학생에게 돈을 부치면 중국천진 남개학교로 보낼 수 있다고 하니 자세히 알아보라고 하였다. 봉투가 있다. 앞면에는 '경성부 중학동 99번 성하룡(成夏龍) 주소내 성면수 즉전(卽展)'이라 썼고, 뒷면에는 '고창군 해리면 송산리 성여홍(成余洪) 부(付)'라고 기재되어 있다.
- 원문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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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南門郵書來着后 十三日書信 念
後又到而見悉其志矣 卽認
春氣漸和
旅中體履佳迪 夏龍與蘭弟
善課泰平否 遠慰不任之至 舍兄
父母主兩堂 氣力康寧 而次豚
以胎烈 尙今未快 姪兒三鳳 近日
胎烈間發 其亦輪症 不必深慮
者也 君之兄嫂 瘇處僅得封皮
而姪婦于歸利成 儀範稱意
爲幸爲幸耳 仲父主喪事後
想憶家事 去日似危 痛哭
無地也 高等學校事 郡邊
尙今無言 然他處 多有決定云
不知來頭之如何 深慮不小矣
新熊運來物 其時無事到着
而移舍卜軍 昨日起送耳
君之工夫 侍下人事 何可必定乎
不出於速修課矣 深諒焉 大抵
靑年學館講習所 似在合當
而蘭弟以協成學校爲試驗
云 無妨耳 餘不宣式
父主近作 沙川柳川城山之行 次三
處 無故分付耳
癸亥 正月二十五日 舍兄 余洪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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