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열람
  • 디렉토리열람
  • 유형분류
  • 1932년 성하홍(成夏弘) 간찰(簡札)

1932년 성하홍(成夏弘) 간찰(簡札)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작성주체 발급자 : 성하홍(成夏弘)
· 작성시기 壬申 (1932)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17.9 X 78.2
· 소장처 현소장처 : 이창수 후손가 / 원소장처 : 고창 고습제 함평이씨 이창수 후손가
· 참고문헌
  • 정의

    1932년 7월 19일에 성하홍이 사위가 보낸 간찰과 물품을 받고 보낸 답장 간찰

    해제
    발신인 성하홍(成夏弘)은 수신자의 장인이다. 편지를 받으니 자리에 같이 있는 듯이 반갑다고 하며, 부모님 모시고 공부하면서 집안에 두루 편안하다고 하니 이것이 자기가 원하던 바이고, 자신도 그런대로 지낸다고 하였다. 그런데 먼 길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많은 물품을 보내준 것에 대해 기쁘기만 한 것은 아닌데 그대 집이 대농(大農)이라 하니 다행이다. 날이 시원해지면 한번 들리라고 하였다. 봉투가 있다.
    원문텍스트
    [미상]
    尙念之際 卽奉心
    劃 慰若接席
    諗比熱
    重侍奉學履 連 0 □
    諸節均平 實叶所
    禱 翁省率姑保已
    耳 君之所祡 幸
    見焉 效所表函 爰
    做居諸不費 進步之期
    來有所重 欣幸耳 弄
    熱遠路 類多諸種 物
    送之念 到于此日 則無
    遺物 心顔不怡也
    君之大小家 作農
    探聞下人之言 則大農
    云 可幸之 吾之作農
    惟躬人云 大農云云
    幸也耳 凉生后
    一顧如何 餘不宣

    壬申 七月 旬九日
    婦翁 厦弘 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