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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8년 성하원(成夏源) 간찰(簡札)
1908년 성하원(成夏源)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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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자는 성하원(成夏源)이며, 수신자는 재종(再從)인 하풍(夏豐)이다. 성하원은 자신의 아들이 빈혈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가장 빠른 회복 방법이 소 피를 오래 복용하는 것이다. 그것이 이 곳에서는 어렵고, 도시의 도살장 근처에서 숙식해야 할 것 같아, 전주에 있는 재종에게 하숙비와 식비 등을 알아봐 줄 것을 청하였다. 믿을 수 있는 편으로 답장해 달라고 하였다. 보낸 날짜는 말미에 무신(戊申) 청화월(淸和月) 이십일일(二十一日)로 되어 있다. 봉투의 앞면에는 '전주류(全州留) 하풍군(夏豐君) 친전(親展)'으로 기재되어 있다.

